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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26일) '불굴의 의지' 훈련 둘째 날을 맞아 한미 최신예 전력들이 다양한 훈련을 펼쳤습니다.
F-22가 편대비행으로 처음으로 출격했고 대잠수함 공방 훈련도 펼쳐졌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산 미군기지 격납고에 최신예 전투기 F-22 일명 랩터가 위용을 드러냅니다.
좌우 측에 공대공 미사일과 중앙에는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했습니다.
훈련 이틀째를 맞아 랩터는 편대비행으로 한반도에서 첫 임무 수행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레밍턴 / 미 7공군 사령관
-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군의 작전적 상호 운용성과 능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례적으로 언론에 처음 공개된 공중급유 훈련.
F-16전투기 4대가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아슬아슬하게 연료를 공급받습니다.
30분 만에 끝난 이번 훈련은 유사시 북한 지역에 대한 원거리 작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해상에서는 미 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작전을 진두지휘했습니다.
항모를 통해 수집된 적 비행기를 인지하고 F-18 등 전투기들이 이륙해 대공 방어에 나섭니다.
적 잠수함을 식별하고 해상과 공중전력이 연합해 공격하는 대잠 자유 공방전 훈련도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 클로이드 / 조지 워싱턴호 전단장
- "해저와 해상 그리고 상공에서의 북한 공격에 대비한 입체 방어 훈련이지 다른 나라를 도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미군 측은 조지 워싱턴호가 훈련과 함께 북한 군사동향도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3일째를 맞는 오늘(27일)은 북한의 침투를 가정한 해상특수전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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