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민주당 대표 사의 표명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7·28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위원들의 만류로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젊은 생각·소통·도덕성 중요"
이명박 대통령이 후반기 국정운영에 대한 3대 원칙으로 젊은 생각과 소통, 도덕성을 제시했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신임 총리와 장관에 대한 개각의 방향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도로 혼잡 본격화…곳곳 폭염특보
여름휴가를 떠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본격적으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무더위도 계속되면서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비상
전기료와 도시가스료 등 공공요금이 다음 달 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시가 5천만 원' 호랑이 가죽 밀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가죽을 몰래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밀수품에는 시가 5천만 원에 달하는 호랑이 가죽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 다음 달 서해 우리군 단독 대잠훈련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로 다음 달 5일부터 우리 군 단독으로 서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이 실시됩니다.
▶ 인구 10명 중 9명 도시지역 거주
우리나라 인구 10명 가운데 9명은 도시지역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공원면적은 울산이 가장 넓었고, 부산이 가장 작았습니다.
▶ 최고 브랜드 '애플'…삼성전자 33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글로벌 기업으로 애플을 선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3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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