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우리 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육해공 합동 해상 기동훈련이 서해 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늘(5일)은 적의 잠수함을 추적하고 어뢰를 발사하는 대잠수함 공격훈련이 중점적으로 펼쳐졌습니다.
고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500t급 구축함인 최영함이 해저에서 적의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는 곧 통제센터인 독도함에 보고되고, 즉각 전투 배치명령이 떨어집니다.
명령을 받은 구축함은 적 잠수함의 탐지를 위해 탑재됐던 링스헬기 2대를 출격시킵니다.
링스헬기는 '디핑소나'를 내려 적 잠수함의 정확한 위치 탐지에 나서고 또 다른 링스헬기가 위치를 확인받은 후 어뢰를 발사합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적 잠수함의 퇴치에 나설 차례입니다.
대잠 경계를 펼치던 우리 군의 초계함인 대청함이 폭뢰를 발사해 적잠수함을 격파합니다.
우리가 개발한 잠수함 잡는 어뢰, '청상어'도 적 잠수함을 향해 바닷속을 파고듭니다.
▶ 인터뷰 : 이승준 / 제2전투전단장
- "이번 합동 기동훈련의 목적은 적의 도발의지를 말살시키고 서해 상에서 군사대비 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으로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북한의 비대칭적 도발에 중점을 두고 닷새간 펼쳐지는 이번 훈련은 대잠훈련에 이어 북한의 특수전 부대 침투에 대비한 작전이 펼쳐집니다.
KF-16을 중심으로 공군 전투기들이 참가해 공대공, 공대지 등 입체작전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 kjs092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