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 내외가 오늘(7일) 삼청동 총리공관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주민 4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습니다.
오늘(7일) 만찬은 정 총리가 "지난해 10월 공관 인근에 사는 주민을 초청한 뒤 또 한 번 초대하겠다는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사퇴를 공식 발표한 정 총리는 최근 운전원과 공관 경호원, 실무관급 여직원 등과 잇따라 식사하며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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