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제적인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남부 광둥성에 새로운 전략 미사일 기지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광둥성 지역신문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광둥성에 새로운 전략 미사일 기지를 건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중국 인민해방군은 광둥성의 새 미사일 기지에 미국의 항공모함을 겨냥해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둥펑-21C와 둥펑-21D 미사일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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