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는 "모든 사람에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고 정의감이 꿈틀거리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 우리의 좌표"라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차기 총리로 내정된 후 광화문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정신을 갖고 소통과 친서민, 미래로 가는 이명박 정부의 가치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총리로 임명된 것은 20~30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서민출신이고, 농민 출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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