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일요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각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각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인물은 바로 ‘39년만의 40대 젊은 총리’로 화제를 모은 김태호 전 경남지사! 지명 첫날 쉴 새 없는 카메라 플래시와 발걸음 옮기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은 김 내정자는 총리 지명자로서의 첫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총리직에 발탁된 배경과 함께 인사청문회의 화두로 지목되고 있는 ‘박연차게이트 연루’에 대한 입장을 꺼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