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9월 초 서해서 연합훈련 실시
한미 양국은 다음 달 초 서해에서 방어적 성격의 대잠수함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 북·중, 추락한 북 전투기 처리 협의
북한과 중국이 랴오닝성에서 추락한 북한 전투기 처리 문제를 두고 대응책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폭염특보 전국 확대…오후, 곳곳에 소나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대기 불안정을 일으키면서 오후부터 밤사이에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 내일 청문회 시작…의혹 불구 증인 불참
내일부터 이재훈 지경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지만 주요 증인들의 출석이 불투명해 부실청문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재산 축소 의혹이 새롭게 불거졌습니다.
▶ "일, 사과하고도 사할린 동포 예산 삭감"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대해 사과를 한 지 며칠 안돼 사할린에 강제징용된 한인들을 위한 내년도 예산을 삭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직 검사장급 이상 3명도 접대"
검찰의 고위 간부 3명이 향응과 접대를 받아왔다는 진술이 새로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특검은 '제2의 접대 장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한국 경제 2분기 성장률 OECD 1위
우리나라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는 한국의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7.1% 증가해 현재까지 통계가 나온 17개 국가 중 최고였다고 밝혔습니다.
▶ 산후조리원 요금 '천차만별'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4백여 곳에 대해 소비자 가격 실태 조사에 나선 결과 이용 요금이 무려 1천만 원까지 차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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