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청문회 시작…야당 총공세
오늘 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 등을 시작으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뇌물수수 의혹을 제기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 '차명계좌' 논란…검찰, 수사 착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진실을 밝히자며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노무현재단의 고발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 스폰서 특검, 전직 검사장 2명 공개 소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된 박기준·한승철 전 검사장을 공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 초등생 성폭행 김수철 무기징역 선고
서울남부지법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 주말까지 불볕더위…폭염 특보 확대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무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폭염 특보도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 빚더미 LH, 연수비 '펑펑'…성과급 잔치
하루 이자만 100억 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막대한 교육비를 들여 직원들을 연수시키고, 1천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검찰, 지하철 통신장비 납품 비리 수사
검찰이 지하철 통신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계열사와 납품업체 간에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 WHO "전 세계 콜레라 감염 급증"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등 일부 국가에서 콜레라 감염사례가 또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