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군 예술단체의 공연 관람 하루 만에 '927닭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공장의 기본임무는 인민의 수요에 맞게 고기와 알 생산량을 더욱 늘리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과학적인 경영체제 수립, 선진기술 도입 등을 강조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조선중앙통신이 북한군 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음악무용대공연 '선군승리 천만리'를 관람했다고 보도한 뒤 하루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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