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열린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첫날, 청문회 시작부터 김 후보자가 자신의 부인에 관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청문회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후보자 부인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재산에 대한 의혹들이 줄줄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여당에서는 “국회의원 평균재산 1/6 밖에 안 되는데 그 숫자 하나 딱딱 못 맞추느냐?”는 질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엿보기!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