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딸 특별채용 논란을 빚고 있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해 사실상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 장관은 행정안전부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고위공직자로서 본인의 입장과 거취에 대해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 장관 딸이 비록 응시를 취소했다 하더라도 특별채용과정에 대한 국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