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사회 계기"…"사필귀정"

여야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안타깝지만, 거취를 분명히 밝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명박 정부는 '공정한 사회'라는 원칙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도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데 대해 사퇴한 것은 적절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도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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