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의회가 참여하는 G20 국회의장 회의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폐막한 G20 의장회의 폐회사를 통해 "내년 서울에서 2차 G20 의장회의를 개최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참가국들은 박수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회는 차기 회의의 서울 개최에 대비해 곧 정부 측과 협의 절차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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