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에 대한 특별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오늘(6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는 특히 유 장관의 딸뿐만 아니라 외교부에서 특채로 근무하는 외교관 자녀 7명에 대해서도 감사를 확대해 파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에 특채된 계약직 직원 가운데 외교관 자녀는 7명으로, 유 장관의 딸을 포함한 3명이 현재 직장을 그만뒀고 4명은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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