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승호 귀환…관계개선 '돌파구' 주목
대승호와 선원들이 북한에 나포된 지 한 달 만에 귀환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 북, 쌀·중장비 요청…'긍정 검토'
북한이 수해복구 긴급구호품 대신 쌀과 중장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대북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유명환, 사전 보고받아…논란 확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충희 인사기획관으로부터 사전에 딸의 특채 응모 사실을 보고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른바 윗선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옛 외교장관도 편법 '자식 채용' 의혹
90년대 말 외교부 장관을 지낸 홍순영 외교협회장이 차관 시절 외무고시 과목을 변경해 아들의 외무고시 통과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30개 부실대학 학자금 대출 제한
교육과학기술부가 상대적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30개 대학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학자금 대출이 제한됩니다.
▶ "육아휴직 때 임금의 40% 지급"
정부가 모레 2차 저출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육아휴직 급여를 월 100만 원 한도 안에서 출산 전 임금의 40%까지 높이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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