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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동영, 천정배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민주당 전당대회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일(9일) 예비경선을 앞두고 세 결집과 물밑경쟁이 치열합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동영 상임고문이 '담대한 진보'를 기치로 '빅3'중 마지막으로 당권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당 상임고문
- "담대한 진보는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목표로 합니다. 일자리, 교육, 노후, 의료, 주거문제에 대한 기본적 생존권은 정부가 보장해야 합니다."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부유세'를 공약하고, 정권 탈환에 나설 강력한 정통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4선의 천정배 의원도 '진보개혁'과 '선명 야당' 노선을 내세우며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민주당 국회의원
- "서민과 중산층을 정책의 중심에 놓고 재벌과 기득권층을 위한 특혜정책을 막겠습니다."
충청권 대표주자도 나왔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전국정당화에 앞장서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0대 그룹 이른바 486인사들은 후보 등록 전까지 반드시 단일 후보를 내겠다며 다시 한 번 세를 과시했습니다.
모두 16명의 예비후보 중 9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물밑경쟁도 치열합니다.
선출직 당 중앙위원 360여 명이 각각 3표씩을 행사해 득표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형 / 기자
- "정세균, 정동영, 손학규 고문에게 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표를 차지하기 위한 막판 합종연횡이 변수입니다. MBN뉴스 김재형입니다. [ soh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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