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화두인 '공정한 사회'의 기준은 출발과 과정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주되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사회의 개념을 입안한 것으로 알려진 임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공정한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개성, 근면과 창의를 장려하되 패자에게도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공정한 사회를 통해 갈등과 격차를 해소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공동체의 유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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