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북한 노동당대표자
회 개최와 관련해 "후계자 노출이 주요한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국정원장은 국회 정보위에서 당 대표자회 개최 시기에 대해 "9월 상순이라고 했으니 이번 주에 열리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원장은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문제로 당 대표자회가 열리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서 "건강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밖에 남북 간 개성접촉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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