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지하철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25살 손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3일과 15일 서울청 112신고 센터에 전화를 걸어 "지하철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체 장애가 있는 손씨가 공공시설에 대한 협박 전화가 종종 걸린다는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서 호기심에 모방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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