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객과 귀경객 등을 위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성묘객과 귀경객을 위해 내일(22일)부터 이틀간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1~9호선은 운행 횟수를 하루 142차례 늘려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
까지 운행됩니다.
또 시내버스는 서울역과 청량리역 등 4개 기차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 등 4개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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