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폭우로 침수된 도로와 주택 등에 대한 복구가 오는 26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집중 호우가 내린 당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연인원 만 3천여 명과 장비 550대를 동원해 16개 자치구의 쓰레기와 토사 2천5백여 톤을 거둬갔습니다.
물에 잠겼던 12개 한강 공원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제외하고 정상화됐으며 수중 쓰레기는 주말까지 모두 거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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