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 확정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를 두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최규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 이후 판결이 확정된 1,809명 가운데 388명이 경기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서울로 272명이었고, 시화·반월 공단 주변인 10개 동에 52명의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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