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서울시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광화문 일대에 쏟아진 유례없는 폭우 때문이라며, 여전히 천재지변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미 오후 1시쯤부터 하수관이 역류했다면 도심 배수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라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과 배수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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