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모방한 계정이 등장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트위터에는 대법원 웹사이트의 주소를 본뜬 계정이 등록돼 있고 대법원 로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언론보도판결과 판례속보라는 제목으로 주요 소식도 소개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혼란 가능성이 큽니다.
또 헌법재판소와 법제처 등과 혼동될 수 있는 계정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들 계정을 통해 특정 판결이나 현안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더라도 시정을 강제할 수단이 없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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