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포스코건설,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원 앤 원(One&One) 지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협약에 따라 인천시내 지역아동센터 50곳을 선정해 직원들이 매월 1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현장학습과 체험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동네 공부방으로 시작됐으며 인천에는 현재 모두 181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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