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사교육 특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 목동, 중계 등 6개 지역 중학생들의 방학 중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의원은 교과부 국정감사에서 이들 지역 18개 중학생 5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목동이 70만 5천4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이 69만 원, 분당이 6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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