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등 6만여 정의 발기부전치료제를 중국에서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7종을 사들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도매업자 김 모 씨와 성인용품점 업주 5명 등 모두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6만여 정 등 시가 8억 2천만 원 어치를 사들여 성인용품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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