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적장애 여고생을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48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저녁 반송동 아파트 앞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지적장애 2급 여고생 17살 A 양을 연천 등지로 데리고 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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