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대원중학교와 영훈중학교가 2011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 경쟁률은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원중 일반전형은 13.1대 1로 2010학년도 23.9대 1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했으며, 영훈중 역시 7.4대 1로 2010학년도 14.9대 1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국제중의 이 같은 경쟁률 하락 현상이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비교내신제 폐지와 연관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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