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고가의 희귀종 난을 훔친 혐의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월 서울 수서동 류 모 씨의 난실에 몰래 들어가 시가 40억 원 상당의 난 280여 분을 뽑아 자루에 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훔친 난 가운데 90분을 53살 김 모 씨를 통해 팔아 5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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