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내일(18일) 오후 회의를 열어 지난 5일 상정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안 수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 86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은 무상급식 지원 대상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보육시설로 하고, 초등학교는 내년, 중학교는 2012년 우선 실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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