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 등 시민 1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예산편성 우선순위를 묻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꼽은 응답이 47.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습준비물 무상지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징수 폐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들은 또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저소득층 방과 후 활동비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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