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 국정감사에서는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한 대책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은 국내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 가운데 부산에만 41%가 밀집해 있는 만큼, 격한 건축허가와 소방설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도 부산지역 초고층 건물의 11%가 화재에 취약한 외장재를 사용하고 있다며, 알루미늄 패널을 외장재로 사용한 건물 화재에 어떤 대책을 가졌는지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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