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부지방의 분들, 작은 우산은 챙겨서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쌀쌀한 가운데 적은 양의 비도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전에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밤에 영동은 5~20mm,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고요.
남부지방은 비교적 구름만 많겠습니다.
<기상도>내일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도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영동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또 아침에 강원 산간지방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 청주와 대전은 9도가 예상되고
<최고>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20도, 대구 23도, 부산은 24도 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뜨는 시각>내일 해뜨는 시각은 광주 오전 6시41분, 강릉은 오전 6시 36분이 예상됩니다.
<주간>당분간 맑고 쌀쌀한 날이 이어지겠고 이번 주 일요일에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에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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