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진아·이루 부자로부터 폭력과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1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오늘(2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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