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은 수년 동안 100억 원대의 중국산 가짜 명품 가방 등을 유통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1만여 개, 시가 100억여 원어치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부산 국제시장 골목에 비밀창고를 마련해 놓고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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