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은 오늘(21일) 오후 12시쯤 장충동 자택에 수사관을 급파해 5시간가량 수색한 끝에 1박스 분량의 문서를 확보했습니다.
이 씨는 82살 고령에도 상무이사로 근무하며 업무 전반에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비자금 실체를 밝힐 증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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