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C&그룹 회장 체포…'사정수사' 신호탄
C&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대검 중수부가 임병석 회장을 긴급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정관계와 기업을 겨냥한 대대적인 사정수사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 C&그룹 '당혹'…재계 '긴장'
검찰이 한화와 태광에 이어 C&그룹으로까지 사정의 칼날을 겨누자, 다음 차례는 누구일지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신종플루 변종 출현…호주로 번져
지난해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켰던 신종플루의 변종이 나타났다고 세계보건기구 독감연구협력센터의 이언 바 박사가 밝혔습니다.
이언 박사는 변종 신종플루의 치사력이 강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사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스피드 축제' F1코리아 오늘 개막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로 꼽히는 포뮬러 원, F1 그랑프리 대회가 오늘(22일) 전남 영암에서 개막합니다.



▶ G20회의…세계 경제 수장 모두 경주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늘 경주에서 열립니다.
환율을 포함한 세계 경제 불균형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후진타오, 북에 쌀 50만 톤 지원 약속"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8월 중국을 방문했을 때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북한에 쌀 50만 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일본의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미 전 정보국장 "북 핵탄두 8∼10개 보유"
미국의 전 국가정보국 국장이 북한이 현재 8∼1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가정 불화로 인한 방화 사건 잇따라
어제 중학생 아들이 아버지와의 말다툼 끝에 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충격적인 사고가 있었는데 오늘 새벽 서울 신월동에서 또 가정 불화가 원인으로 보이는 방화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