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첫 얼음…전국 한파주의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에 첫 얼음이 어는 등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 적십자 회담 시작…"상봉 정례화 논의"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주 의제로 한 남북 적십자회담이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월 1회 상봉안 정례화와 더불어 소규모 대북 지원, 납북자와 국군 포로 문제 해결 등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그룹 금융권 로비 의혹 수사 초점
검찰의 C&그룹 수사가 금융권 로비 의혹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사장급으로 영입됐던 박 모 씨는 당시 박해춘 우리은행장의 친동생으로 드러나 검찰은 C&그룹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금융권 인사를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교장의 교사 강제전보권 제한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평교사에 대한 교장의 강제전보권을 사실상 제한하는 방향으로 교장 인사권을 견제하기 위한 규정 개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저출산 대책에 5년간 78조5천억 투입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앞으로 5년간 78조 5천억 원을 투입하는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주택구입과 전세자금 대출 시 앞으로 신혼부부에 한해 무주택 기간제한이 폐지됩니다.
▶ 에이즈 숨기고 20여 명과 성관계
10대 여성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20여 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외제차 보험료 인상 검토
자동차보험 종합대책의 하나로 국산차보다 낮은 외제차 보험료를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남녀 수명 차, 스트레스보다 유전"
영국의 한 연구팀이 남녀의 유전적 차이가 수명 차의 원인이라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남자가 사회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빨리 죽는다는 기존의 속설을 뒤집는 것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