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투경찰로 군 복무를 마친 영화배우 조승우 씨와 탤런트 류수영 씨, 마술사 곽태원 씨 등 3명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했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경찰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들 3명에게 명예순경 계급장을 달아줬습니다.
이들은 서울지방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 소속 전투경찰로 복무하면서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위문공연,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경찰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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