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영등포구의 모 초등학교 숙직실에서 사탕을 달라고 찾아온 9살 A 양을 성폭행하는 등 올해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평소 A 양에게 사탕을 주면서 친해지자 A 양이 숙직실에 혼자 왔을 때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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