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부자감세 정책 철회 '우왕좌왕'
한나라당이 이른바 부자감세 정책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이를 번복하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 '미니 재보선' 민주당 텃밭 사수 실패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된 10·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선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고, 경남 의령 군수 선거에선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북, 쌀 50만·비료 30톤 요청
북한이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쌀 50만 톤과 비료 30만 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 C&그룹 실사자료 무시…뒷거래 의혹
C&그룹이 동남아해운을 인수할 당시 실사보고서조차 살펴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회사 인수과정에 거액의 뒷돈이 오갔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라응찬 회장, 사퇴 의사 첫 표명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연임한 게 잘못인 것 같다며 처음으로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엔 류시열 이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 '바다 이야기' 강남 오피스텔 침투
서울 강남 일대 고급 오피스텔을 빌려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하고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외규장각 도서 이르면 G20에서 반환
이르면 다음 달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학생들 키는 제자리·체형은 뚱뚱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비만이 다시 늘어나면서 고도비만도 1%가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키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국 정상회의에서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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