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는 종각역 4번 출구 부근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은회색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폭발물처리팀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탐지견과 엑스레이 검사 결과 단순한 노숙자의 가방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이 반경 200m 이내의 시민을 대피시켜 종로 일대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차량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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