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일본에 체류 중인 천 회장이 이번 주말까지 자진 귀국하지 않으면 다음 주 천 회장의 신병 처리 입장을 정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천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미리 발부받거나,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 회장은 앞서 구속기소된 임천공업 이 모 대표로부터 대출 알선 등의 청탁과 함께 40억여 원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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