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가 휴대전화에 낚시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일당 30여 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사기 문자 메시지를 보내 소액 결제대금 50억 원을 챙겼습니다.
자신도 모른 채 휴대전화 낚시문자를 이용한 뒤 요금을 뜯긴 피해자는 1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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