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이산가족 이틀째 가족 상봉
이틀째를 맞은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개별 가족상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강산 상봉장은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 "폭탄소포, 항공기 폭파가 목적"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화물기에 폭탄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여성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항공기 폭파가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서울 초중고 가벼운 체벌도 '처벌'
내일부터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가벼운 학생 체벌이라도 교사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설악산 대청봉 올해 첫 눈 내려
설악산 대청봉에 올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는 13일 정도 늦었습니다.
▶ 눈 '근시' 아동 청소년 60% 증가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용으로 눈이 나빠져 근시 판정을 받은 아동 청소년이 최근 7년 새 60%나 증가했습니다.
▶ "이혼 후 발견 재산 분할 청구 가능"
부부간 이혼이 확정돼 재산 분할이 끝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재산'이 새로 발견된다면 추가 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 내일부터 대정부 질문 '4대강' 쟁점
국회가 내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에 들어갑니다. 4대강 사업과 개헌을 둘러싸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 신한 후계구도 관심…관치금융 우려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전 회장이 자진 사퇴함에 따라 후계구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관치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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