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터넷 사이트를 집중 단속해 불법 폭발물과 총기류 소지자 7명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명살상이 가능한 개조 모의소총과 발칸포를 소지한 28살 A씨 등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군 함정 병기 담당으로 복무하면서 탄약고에 있는 포탄 2발과 총알 등을 유출했고, B씨는 완성된 폭발물을 시연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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