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강력팀 등 경찰관 30여 명과 소방관 60여 명이 8시쯤 여의도역에 도착해 조사를 벌였지만, 일반 서류 가방임이 확인돼 30여 분만에 한차례 소동으로 끝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 관련 신고는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오해를 살 수 있는 물건을 두고 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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