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기술 명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문을 연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삼성전자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됩니다.
삼성전자와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채용예정자를 선발하기로 하고 우선 채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올해 안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선발 규모는 1학년 전체 정원의 3~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용 예정자로 선발되면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삼성전자로부터 학업 보조비를 지원받고, 방학 중에는 삼성전자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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